THE INVITATION

같은 크기, 다른 감정.

빈칸은 기억을 디자인합니다.

기억은 언제나, 준비 없이 찾아옵니다.

첫 청첩장을 보는 순간,

그날의 마음이 고요하게 내려앉듯이.

The Guestbook

그날에 공기까지 담긴,

작은 마음들의 기록.

긴 말도, 짧은 말도

마음이 머무는 기록이 됩니다.

The Wedding edition

사랑했던 그 날이,

이 프레임 안에서.

사진은 멈췄지만, 지금도 흐릅니다.